<한국서예문화학회 회장 권윤희 박사, 그는 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로 문인화 등 동양화와 동양철학 이론에 정통하고 국내 최고의 풍죽(風竹)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투데이타임즈 = 민경만 기자] 한국서예문화학회(회장 권윤희 박사)가 오는 2026년 8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1박 2일간 전주향교문화관 및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41회 학술대회 및 제30회 서화론강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서예문화의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서화 이론과 고전 강독을 통해 연구자와 교육자 간의 학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술대회와 서화론 강독회, 문화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서예문화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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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날: 학술적 깊이를 더하는 특별강연과 논문 발표
행사 첫날인 8월 22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송현숙 (재)강암서예학술재단 이사장이 ‘아버지 강암과 나의 서예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문인화가 송현숙, 강암서예학술재단 이사장, 그는 강암 송성용 선생의 자녀로서 부친의 영향으로 왕성한 서예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지는 학술대회에서는 ▲‘송강가사’ 한글본 연구 ▲‘화포식언해’ 서체 연구 ▲‘수(水) 인식에 대한 유가·도가 비교 고찰’ 등 다양한 연구 논문 발표와 지정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예향의 상징인 전주에서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을 통해 한국 서예학의 미래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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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날: 고전의 향기와 전통문화 체험
둘째 날인 8월 23일에는 ‘제30회 서화론강독회’가 이어진다. 이번 강독회에서는 석도(石濤)의 화론인 『화어록(畵語錄)』 「일획장(一畵章)」 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강독과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 행사 이후에는 경기전과 전주 한옥마을 골목길을 답사하는 문화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전주의 전통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학술적 영감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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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 교류의 장, 선착순 50명 접수
이번 행사는 (재)강암서예학술재단과 투데이타임즈가 후원하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한국서예문화학회 관계자는 “학술연구와 고전 강독, 전통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이번 행사가 한국 서예문화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연구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예와 동양예술에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한국서예문화학회 집행부(회장 권윤희 010-8403-3781 / 총무 최선하 010-8886-1496)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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