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윈, AI 전문기업 셀빅과 손잡고 '건강설계사' 플랫폼 구축 나선다
23년 AI·콘텐츠 개발 역량 갖춘 셀빅과 협력
건강설계사 교육부터 현장 상담까지 잇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
헬스케어 인슈어테크 기업 (주)조윈(대표 이기숙)은 지난 2일 AI 전문기업 (주)셀빅과 업무협약을 맺고, 조윈이 추진 중인 '건강설계사' 플랫폼 구축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강설계사 프로젝트는 조윈의 신규 사업이다. 보험전문가(FC)가 교육과 민간자격 취득 과정을 거쳐 '건강기능식품 상담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을 마친 건강설계사는 고객의 건강을 상담하고,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안내하며, 보험 연계까지 함께 제안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셀빅은 건강설계사 플랫폼의 설계와 개발을 맡는다. 플랫폼은 건강설계사의 교육부터 현장 상담 업무까지 아울러 지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조윈은 사업 기획과 교육 콘텐츠, 건강관리 제품과 보험을 연계하는 모델을 담당하며 플랫폼 운영을 이끈다.
셀빅은 AI와 게임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23년 동안 기술력과 서비스 개발 경험을 쌓아 온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약사회의 개발 협력사로 선정됐고, 약사의 전문 업무에 맞춘 AI 솔루션으로 약국 AX(AI 전환) 사업을 하고 있다. 조윈은 전문 업무에 특화된 셀빅의 AI 설계 역량이 건강설계사의 상담 업무를 지원하는 데에도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윈의 3대 핵심 사업은 건강관리 제품과 보험을 연계한 '헬스인슈™', AIP(신약 조성물 라이선싱), 난치암 환자 케어다. 지난달 21일에는 롯데손해보험과 '심혈관질환 헬스인슈' 협약을 맺었으며, 급성심근경색·뇌졸중 보험 보장을 연계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내놓은 프리미엄 눈 영양제 '하이비전'은 조윈의 대표 제품이다. 안과 전문의인 이기숙 대표가 녹내장·황반변성 등 눈 건강에 대한 고민을 담아 설계했다.
조윈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설계사를 키우고 그 활동을 뒷받침할 디지털 기반을 갖추게 됐다. 앞으로는 특허 모델인 헬스인슈를 건강설계사 네트워크로 넓혀, 건강관리와 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숙 조윈 대표는 "건강관리 제품은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안내가 중요하다"며 "셀빅의 AI 기술력을 더해 보험설계사들이 고객의 건강 수명까지 함께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11.05 13:56
수정
2026.11.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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