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을 제외한 전국 시·도 가운데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세종의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21대 1로, 서울(107.14대 1)을 제외한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5.67대 1)의 약 2.5배로 충북(8.70대 1)·충남(3.36대 1)·대전(2.38대 1) 등 인접 지역을 크게 웃돌았다.
이 같은 성적은 세종 내 막바지 개발지인 5생활권에서 유일하게 분양한 3개 단지가 이끌었다.
지난해 공급된 5-1생활권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12.04대 1)과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13.31대 1)에 이어 올해 8월 5-2생활권에서 분양한 '세종 우미 린 센터파크'(17.71대 1)까지 총 732가구 모집에 1만404건의 1순위 통장이 몰렸고, 계약에서도 세 곳 모두 100% 완판됐다.

이러한 가운데 BS한양이 11월 세종 5-1생활권(L6·L7·L8·L11블록)에서 선보이는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이 일대 후속 분양 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아파트 2,191가구와 오피스텔 125실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주변 생활 기반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배치돼 있으며 의료·상업·업무시설도 계획돼 있다. 금강과 미호강의 수변 환경에 공원·녹지 조성이 더해져 자연환경과 스마트 생활서비스를 함께 고려한 주거지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