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사 루이프로덕션(대표 이준혁)이 라이브 방송의 주요 장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30초 내외의 쇼츠로 제작하는 AI 편집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방송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주요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순차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숲(SOOP)과 치지직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하이라이트 편집과 유튜브 채널 운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장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창작자에게 쇼츠 제작은 별도의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수 시간 분량의 방송을 다시 시청하며 사용할 장면을 찾고, 영상을 잘라 자막과 디자인을 적용해야 한다. 매일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 편집할 영상이 쌓이면서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이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루이프로덕션의 시스템은 이러한 제작 과정의 반복 작업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송 중 발언과 대화 흐름을 분석해 핵심 내용이 드러나는 구간을 하이라이트 후보로 선별하고, 약 30초 길이의 세로형 영상으로 재구성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분석과 제작을 이어가 콘텐츠 활용 시점을 앞당기는 방식이다.
짧은 영상에서도 내용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편집의 완결성을 고려한다. 시선을 끄는 발언이나 반응뿐 아니라 앞뒤 맥락을 함께 확인하고, 문장이 중간에 끊기거나 원래 의미가 달라지는 구간은 조정한다. 자막과 제목 문구, 채널별 화면 디자인을 적용해 유튜브 쇼츠에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한다.
숲과 치지직에서 확보한 기존 하이라이트 영상을 유튜브용으로 재편집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채널 로고와 상하단 디자인 등 일관된 시각 요소를 적용해, 개별 영상이 하나의 채널 콘텐츠로 연결되도록 구성한다. 라이브 방송과 기존 하이라이트를 모두 활용해 지속적으로 게시할 영상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범위에는 유튜브 채널 개설과 기본 구성, 완성된 영상의 업로드, 게시 일정 관리 등 운영 업무도 포함된다. 스트리머가 직접 편집자를 구하거나 업로드 작업을 반복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방송에 집중하면서도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루이프로덕션은 AI를 활용한 반복 편집 자동화와 제작·검수·채널 운영 서비스를 결합해 창작자의 콘텐츠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방향이다. 한 번의 라이브 방송이 방송 종료와 함께 소비되는 데 그치지 않고, 짧은 영상으로 축적돼 새로운 시청자와 만날 기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비스 문의는 [루이프로덕션 홈페이지](https://louis.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