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동은 단순한 체력 관리를 넘어 일상 속에서 즐겁게 지속할 수 있는 취미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할 수 있어 성인은 물론 어린이까지 폭넓게 접하는 생활체육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따라 획일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개인의 일정과 운동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양한 훈련 방식과 자유로운 운동 환경을 갖춘 복싱 체육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 부평구 ‘낙무아이복싱짐 부평점’ 정진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 [낙무아이복싱짐 부평점] 정진영 대표 |
Q. 귀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평소 여러 운동을 배우며 꾸준히 몸을 움직여왔고, 낙무아이복싱짐 1호점 대표님을 만나 정통복싱과 다르게 독특한 각도에서 주먹이 나오는 타이복싱을 배우면서 복싱에 대한 열정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복싱을 배우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리를 고민하던 중 부평역 주변에서 마음에 드는 공간을 발견했고, 그곳에 낙무아이복싱짐 2호점인 부평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귀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첫째, 정통복싱을 중심으로 다양한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체육관
저희는 정통복싱을 기본으로 훈련하며 ‘오늘의 운동’을 통해 복싱에 필요한 근력과 체력을 함께 기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타이복싱과 자세 밸런스 운동, 기능성 트레이닝까지 더해져 복싱뿐 아니라 전반적인 체력과 신체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보디빌딩 선수 출신 관장에게 웨이트 기구를 활용한 운동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 태국 현지에서 배우고 경험하는 복싱
낙무아이복싱짐은 연 2회 태국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관장과 직원들이 현지에서 꾸준히 배우고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이렇게 쌓은 경험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계속해서 배우고 발전하고 있으며, 전지훈련에는 회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새로운 환경에서 운동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정해진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수업 방식
수업은 정해진 타임에 맞춰 참여하는 방식이 아니라,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바로 운동을 시작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미 PT와 같은 형태로 자신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넷째, 성인을 위한 자유로운 자율운동 환경
성인 회원은 기본 운영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외에도 필요할 때 자율적으로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출입 방법을 안내받은 회원이라면 공휴일을 포함해 원하는 시간에 운동할 수 있어, 개인 훈련 시간을 자유롭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부모님과 함께 나누는 키즈복싱
키즈 회원은 매월 한 차례 훈련 영상을 학부모님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지, 운동을 하면서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부모님이 수업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 아이의 운동을 보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Q. 귀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매일 회원님들과 함께 훈련했던 순간 하나하나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직장인 회원님들과 학생들이 생활체육대회를 준비하며 함께 훈련했던 시간입니다. 힘든 순간에도 서로 “파이팅!”을 외치며 끝까지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큰 힘을 얻었고, 그 과정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 [낙무아이복싱짐 부평점] 훈련 및 다양한 순간들 |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앞으로 4호점, 5호점으로 체육관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인천에서는 ‘복싱하면 낙무아이복싱짐’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만큼 자리 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즐겁게 운동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운동에 대한 열정과 뜻이 맞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서로 힘이 되어주고, 즐겁게 운동하면서 오래도록 복싱을 함께할 수 있는 체육관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말주변이 많지 않아 제 마음이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진심을 담아 글을 남깁니다.
오픈 이후 지금까지 저를 믿고 함께 운동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믿음과 응원 덕분에 지금까지 체육관을 잘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지금보다 더 배우고 발전하며, 앞으로도 믿고 운동할 수 있는 체육관을 만들어가겠습니다.
‘Don’t throw in the towel!!’이라는 슬로건처럼 운동을 하다 보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이겨내고 한 번 더 나아갔을 때 느낄 수 있는 성취감과 기쁨도 분명히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운동을 통해 그 기쁨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